어떻게 우리 사회 모-든 구성원들이 살아온 배경과 국적, 질병의 유무와 상관없이 차별과 배제 없이 자신이 원하는 삶을 원하는 곳에서 원하는 사람들과 함께 살아갈 수 있을까요? 
도시는 모-든 구성원들이 각자가 가진 잠재성을 발휘하며 모-두를 위한 도시가 되도록 기여하게 할 수 있을까?


2019 언유주얼 서스펙트 페스티벌 서울은 ‘모-두를 위한 도시'라는 주제로 우리 사회 내 배제되고 차별받는 사람들의 들리지 않았던 목소리와 이야기를 나누고, 우리 도시는 포용성을 높이기 위해 어떤 노력을 하고 있으며, 노력하고 있는 다양한 개인과 조직들의 이야기를 펼쳐보려고 합니다.


공간과 시설: 지원주택을 중심으로
공간 인프라와 개방성은 포용도시의 가장 기본 요소입니다. 사회 구성원 모-두가 원하는 공간에 접근할 수 있고, 원하는 곳에서 거주할 수 있어야 한다는 전제 아래 공공임대주택 정책과 공간 디자인이 되고 있지만, 시설을 떠나 자립하고 지역 커뮤니티에서 구성원으로서 살아가고자 하는 사람들을 돕는 방법은 너무 부족합니다. 어렵고 힘든 사람들도 공동체 안에서 회복하고 각자의 몫을 해낼 수 있는 지원주택의 컨셉을 통해 공간과 시설이 포용도시로 가는데 어떤 역할을 할 수 있는지 이해해 보고자 합니다.

성-평등한 사회: 젠더
최근 2-3년간 전 세계적으로 미투운동을 시작으로 페미니즘 운동이 적극적으로 전개되고 있으며, 국내 또한 그동안 구조화되어 있던 성평등에 대한 논의가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습니다. 전통적인 성역할에 갇히지 않고 성별의 구분없이 모두가 자신을 실현하고 안전하고 평등한 삶을 누리는데 필요한 노력과 변화에 대해 이야기 해봅니다.

함께 살아가는 커뮤니티: 
중증 질환자, 암 환자, 암 경험자들
나이, 질병, 장애에 상관없이 누구나 다양한 사회적 관계에서 사회적 약자들을 인정하고 호혜적 관계를 통해 살아갈 수 있는 도시 포용성에 대한 논의를 진행해보고자 합니다.

사회 구성원의 다양성: 
우리 사회의 이주자 & 이민자
초연결 글로벌 사회에서 물리적 국경의 경계가 점차 흐릿해져 가고 있으며, 이미 대한민국도 다문화, 다민족 국가로 가고 있습니다. 경험해보지 못한 다양성에 대한 감수성과 인식, 그리고 우리의 관점을 살펴보고자 합니다.


언유주얼 서스펙트 페스티벌이란? 

언유주얼 서스페트 페스티벌 서울(언서페서울)은 3일간 다양한 섹터와 분야의 개인과 조직들이 “예기치 않은 만남“속에서 사회변화에 대한 새로운 대화를 나누고, 교류하는 장입니다.

Diverse Subjects of
 Conversation

빠르게 변화하는 서울의 사회 경제 문화적 맥락에 걸맞게 지금껏 사회가 주목하지 않았던 대화 주제들을 다양한 주체들과 함께 이야기 나눌 수 있습니다.

Bringing Together 
Unusual Suspects’

개인부터 지역단체 소셜벤처 일반기업까지 사회변화를 만들어 가고 있는 다양한 이들이 언유주얼 서스펙트 페스티벌을 통해 새로운 차원의 다양한 만남과 대화를 갖게 됩니다.

Reflecting Conversation to build up New Narratives of Social Changes

사회혁신 사례의결과와 성과만을 일방적으로 전달하는 방식에서 벗어나 변화를 성찰하고 소통하는 방식을 통해 사회 변화의 새로운 내러티브를 형성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