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를 위한 젠더 교육: 어른들이 가둬버린 아이들의 미래


일시
12월 13일(금) 19:00 ~ 21:00
장소
서울 성동구 성수동1가 656-75 서울시 성동구 왕십리로 115 헤이그라운드 서울숲점 Agit12
신청기간
11월 27일(수) 14:00 ~ 12월 12일(목) 17:00
비용
무료행사


요즘 애들, 요즘 애들하는데 정말 그렇게 심각할까?
언제나 ‘요즘 애들’은 어른들의 골칫거리였습니다. 요즘 애들은 주로 되바라지고 집중력도 떨어지고 또 공부도 안 하는 특징을 갖고 있지요. 그런데 요즘 애들은 조금 많이 다릅니다. 지면보다 화면이 익숙한, 유튜브로 검색한다는 요즘 애들은 온라인에서 어떤 단어들을 사용할까요? 아이들의 혐오 표현 실태를 알려드립니다.

아이들이 바라보는 우리 세상이 어떤 모양인데?
아이들의 눈높이에서 아이들이 마주하는 세상을 그려봅니다. 유치원을 가면 남자 친구, 여자 친구가 짝이 되어 손을 잡습니다. 집에서는 어른들이 나를 대하는 말투, 나에게 쓰는 언어도 매우 다르지요. 장난감을 사러 가면 ‘여아 완구’ ‘남아 완구’ 코너로 나눠져 있습니다. 또 매일 들여다 보는 유튜브 만화 속 캐릭터들은 어떨까요? 성별 프레임 속 어른들이 만든 세상을 함께 살펴봅시다.

성별 프레임이 뭐가 어때서?
우리 사회를 둘러싸고 있는 성별 프레임, 즉 고정관념. 성별로 나누면 이렇게나 살기 편한데 왜 이 프레임을 깨려고들 하는 것일까요? 이 고정관념이 아이들에게 어떤 해를 끼칠까요? 우리 사회에서 젠더 감수성이 중요한 이유와 변화를 추구하는 사람들의 목소리를 들어보고자 합니다.

모두를 위한 교육은, 우리 모두 내가 나로서 존재할 수 있도록 만드는 교육입니다. 나의 지정 성별에 상관 없이 나의 기호, 나의 감정, 나의 사랑을 마음껏 표출할 수 있도록 돕는 교육인 것이죠! 자라나는 아이들이 성별 프레임 속으로 들어오는 것을 막고 싶은, 모두를 위한 교육자들을 기다립니다.